[2026년08월23일] 목요전심기도회로 나아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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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6-08-22 17:15본문
목요전심기도회가 시작된 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처음 이 기도회를 시작할 때의 그 간절함과 사모함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동안 이 기도의 자리를 통해 우리 효성중앙교회는 셀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해 왔습니다. 개인의 삶에 응답이 있었고, 가정에 회복이 있었으며, 교회에 부흥이 있었습니다. 목요일 저녁마다 드려진 그 기도들이 오늘의 우리 교회를 세워온 든든한 반석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부와 학생부의 헌신예배도 이 시간에 함께 드려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는 모습은 그 자체로 큰 은혜요 소망입니다. 어른들만의 기도회가 아니라 온 세대가 함께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자리,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꿈꾸어 온 신앙 공동체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주~! 목~!” 하며 주일과 목요일에 주목하자고 함께 외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본당 2층은 물론이고 3층까지도 어느 정도 자리가 차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이 기도에 목말라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던 그 뜨거웠던 열기를 여러분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는 그 시절의 은혜가 결코 지나간 추억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다시 회복되어야 할 우리의 자리입니다.
이제 여름 휴가도 다 지나갔습니다. 몸도 마음도 잠시 쉼을 가졌으니, 이제는 흩어졌던 마음을 다시 모으고 기도에 집중할 때가 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듯 우리의 신앙에도 새로운 계절이 필요합니다. 느슨해졌던 영적 긴장을 다시 붙들고, 기도의 무릎을 꿇을 때입니다.
제가 몸이 아픈 이후로 찬양 인도를 쉬고 있는데, 그 자리를 부목사님들이 너무나도 잘 감당해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담임목사가 없어도 예배가 세워지는 모습을 보며 큰 위로와 감사를 느낍니다. 여러분도 은혜로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에 함께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요일 저녁, 집에 앉아 계신 분들... 저녁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의 시간으로 바꾸어 보십시오. 나오는 모든 성도에게 부어주실 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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