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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5월24일] 사랑... 용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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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05-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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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간만에 지방회 주관 해외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24개 교회, 43명의 교역자가 참석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정은 일본이었는데 토쿄와 오시노하꼬네, 시즈오카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요꼬하마에서 일본 최초로 세워진 교회를 방문할 때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재일본 선교사님이 나오셔서 설명해 주셨는데 어찌나 열정적으로 말씀해 주시는지...선교사님의 설명에 의하면 가이칸교회는 복음이 전해진지 5년만에 세워진 교회라고 합니다. 

바라 선교사에게 요한복음으로 영어를 배우던 11명의 학생들이 세례를 받으면서 세워진 교회는 곧 예배당이 좁아 새예배당을 세울 정도로 부흥이 되었답니다.


일본선교와 선교사님을 위해서 제가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기도의 감동이 제게도 남았습니다. 

일본 땅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 첫 선교사님의 눈물의 기도, 그리고 일본인들의 기도가 전해져 왔습니다.


특히 이 교회는 한국교회에 최초로 성경을 선물한 이수정 씨와 연관이 되었습니다. 이수정 씨는 아직 복음이 한국 땅에 전래되기 전 일본에 와서 복음을 접합니다. 

복음을 접한 후 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마가복음>을 번역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복음이 전해지기 전에 벌써 성경이 번역되어 선교사님들이 한국 땅에 들어올 때에 그 손에 성경이 들려 있었으니 세계 선교역사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기독교는 일본에 진 빚이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일본에 대한 상처가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에 대한 큰 빚이 있습니다.

주님이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네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질문을 듣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사랑... 그 사랑을 내게도 주옵소서.” 이 기도가 마음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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