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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4월09일] 선포하라! 예수님 부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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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3-04-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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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의 새벽기도회가 은혜 중 마쳤습니다. 매일 새벽 특송 시간에 찬양대석을 가득 메우신 성도들의 찬양에 저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새벽 시간인지라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기도 하고, 긴 시간 연습을 잘 하지도 못하였겠지만 새벽 시간에 그 자리에 나와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우리는 노력을 통해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교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교리는 열심히 하기를 포기하고 얼렁설렁 신앙생활해도 된다는 면죄부는 아닙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뜨거운 헌신이야말로 구원의 확신과 천국의 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성도인 것을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의 예배를 회복시키고 계시다는 확신이 듭니다. 예배의 자리마다 성도들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 하나 있습니다.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너의 애타는 외침을 주가 들으시리. 주님 너의 모든 것을 채워 주시리.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져도 치유가 될 것을 기대했던 여인의 간절함처럼 우리도 예배로 나아갑니다. 


올해의 부활절은 그런 의미에서 성도들의 영혼이 되살아나고, 교회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일어서며,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강력하게 느껴지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절망의 무덤을 박차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가 여전히 무덤에 갇혀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돌문을 열어 제치십시오~!  가로막힌 장애물을 향해 선포하십시오. 


“예수님 부활하셨다! 어둠의 세력은 물러날지어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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