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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8월27일] 9월 월삭새벽기도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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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3-08-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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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는 시간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음과도 같은 긴 밤의 어두움이 서서히 물러가고 희망의 불꽃처럼 떠오르는 태양을 누구보다도 먼저 맞이하는 시간은 자기 스스로에게도 감동을 주는 시간임이 분명합니다. 


새벽이라는 특별한 시간에 깨어 있는 것도 멋진 삶의 감동일텐데 어느 시간보다 고요한 시간, 전화도 문자도 오지 않는 그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보낸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루의 삶 시작점이 기도의 자리가 된다는 것부터가 설레이지 않습니까? 


1. 참여 : 매월 첫번째로 맞는 토요일을 월삭새벽기도회를 드리는 날로 정하고 모이고 있습니다. 훌쩍 한달이 지나 이번 토요일, 9월 2일, 새벽 5:30에 9월 월삭 새벽기도회를 드립니다. 

평소에 새벽기도회에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이라도 한 달에 한번만이라도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한 달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님의 응원을 든든히 느끼며 한 달을 살아가는 힘이 될 줄로 믿습니다. 


2. 가족 : 가족이 함께 영적 경험을 하는 일에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설득의 과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회유를 위한 선심공세도 필요하겠지요. 쉽지 않은 <가족 함께>의 도전이지만 그 댓가는 실로 엄청날 것이라 믿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느끼는 ‘그 무엇’은 말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신앙의 연대감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 사랑의 투자 : 월삭기도회 헌금을 시작한지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저도 매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월삭헌금을 정성껏 봉헌하고 있습니다. 매월 150만원~200만원 가량의 헌금이 성도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드려집니다. 이 헌금은 해외선교사님 긴급 지원사업, 우리 교회 성도들의 안타까운 일을 위로하는 일에 중점적으로 사용합니다. 한 달에 한번, 이웃과 선교를 위한 이 일에 동참하신다면 우리 교회의 사랑과 선교 지경이 넓혀질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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