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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2일]사이비 이단 신천지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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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18-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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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회의 밴드에도 공지하였습니다만, 오늘 신천지에서 우리 교회와 효성영광교회, 강성교회, 부평제일교회까지 포함하여 4교회 앞 집회 신청을 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사이비 종교집단 신천지는 교묘하게 교회의 약점을 파고들면서 집요하게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어느 사이비 집단보다 가장 집요하고, 교활하게 교회를 공격하는 이단이 신천지입니다.

교계 뉴스를 보니, 인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시위 신청을 해 놓고 다발적으로 전국적인 시위를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토요일에 쓰고 있습니다만, 이 주보를 읽으실 주일에는 실제로 신천지들이 시위를 할런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가짜 단체인, <세계여성인권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최근 불거진 일부 목사님들의 성추행 사건을 꼬투리 삼아 대대적인 교회 압박 집회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천지는 최근 버스 전면에 광고문구로 도배하여 CBS를 폐쇄하라는 광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듯 교회와 전면전을 선포하고 발악을 하는 것을 보면 곧 그들의 끝이 올 것이라는 느낌을 갖습니다.


오늘 혹시 예배 후에 그들이 집회를 갖더라도 밴드에 공지된 내용처럼 절대로 물리적인 접촉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오늘 있을 시위를 대비하여 주변의 교회와 연합하여 그들이 신천지 임을 알리는 프랑카드를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곧 명을 다하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교주 이만희를 아직도 여전히 숭배하며 헛된 구원의 망상을 쫓는 신천지 교도들이 하루 빨리 회개하고 교회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이단을 박멸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교회가 건강해지고, 성도들 간에 사랑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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