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4]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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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18-01-14 19:38본문
흔히 “~이 되면, ~ 하겠습니다.”의 신앙을 비판합니다. 그런 조건부 신앙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앙을 더 가치있게 여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길에 최대의 걸림돌은 <현실>입니다. 우리는 모두 현실이라는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현실을 무시하고 산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신앙>이라는 가치를 존중해야할 크리스천이라면 결정적인 순간에 도달했을 때에 한번 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검을 뽑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믿음입니다.
지난 성탄절 때에 성도들이 정성껏 성탄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사랑의 쌀도 봉헌해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교회는 아직도 이곳 저곳에 써야할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뭔가가 없어서 불편한 것도 많고, 어느 때는 ‘하나님, 정말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라는 기도가 절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누고, 조건없이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가 뚫고 나가야 할 신앙적 TEST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는 주님의 경고는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경고가 아닙니다. 그것은 교회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할 말씀입니다. 교회도 시험 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물질의 시험은 교회라고 해서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교회는 물질로부터 더 초연해지는 연습이 필요하고, 때로는 더 자기를 비워내는 훈련을 강제로 해야 합니다.
저는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주님,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흘려 보내시려면 이왕이면 우리교회를 사용해 주옵소서. 이왕이면 우리교회 성도들을 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라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길에 최대의 걸림돌은 <현실>입니다. 우리는 모두 현실이라는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현실을 무시하고 산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신앙>이라는 가치를 존중해야할 크리스천이라면 결정적인 순간에 도달했을 때에 한번 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검을 뽑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믿음입니다.
지난 성탄절 때에 성도들이 정성껏 성탄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사랑의 쌀도 봉헌해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교회는 아직도 이곳 저곳에 써야할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뭔가가 없어서 불편한 것도 많고, 어느 때는 ‘하나님, 정말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라는 기도가 절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누고, 조건없이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가 뚫고 나가야 할 신앙적 TEST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는 주님의 경고는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경고가 아닙니다. 그것은 교회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할 말씀입니다. 교회도 시험 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물질의 시험은 교회라고 해서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교회는 물질로부터 더 초연해지는 연습이 필요하고, 때로는 더 자기를 비워내는 훈련을 강제로 해야 합니다.
저는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주님,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흘려 보내시려면 이왕이면 우리교회를 사용해 주옵소서. 이왕이면 우리교회 성도들을 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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