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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19일] 감리교회 희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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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20-07-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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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임시구역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구역회 마친 후 식사 자리에서 감리사님께서 효성중앙교회가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합석하신 장로님께서는 효성중앙교회가 저력이 있는 교회라며 한껏 자랑하셨습니다. 


지난 15년간 효성중앙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중부연회를 섬길 감독 후보가 되기까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늘 믿어주신 장로님들, 또 밀어 주시는 성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한 교회가 연회를 섬길 지도력을 갖게 되는 것은 아무 교회에나 주어지는 복은 아닐 것입니다. 주어진 복이 누리는 복이 되려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을 통하여 칭찬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 길을 달려온 것 같지만 이제 첫 단추를 여민 기분입니다. 앞으로 남은 72일 동안 더욱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1. 9월 29일이 <감리교회 희망 선포일>이 되게 하옵소서. 

2. 먼저 효성중앙교회가 단단하고 건강한 교회로 더욱 세워지게 하옵소서.

3. 이 선거가 단순한 리더 하나 뽑는 선거가 아니라, 감리교회를 바로 세워나가는 거룩한 영적 전쟁임을 알고 온 교회가 기도로 동역하게 하옵소서.

4. 선거에 필요한 영적, 인적, 물적 자원이 끊어지지 않도록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복이 임하여 주옵소서. 

5. 목사님의 마음을 지켜 주시고 어떤 일에도 요동치 않는 단단한 마음을 주시고, 몸도 지켜 주셔서 선거 기간 중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공급해 주옵소서.

6. 중부연회 목회자 885명, 평신도 871명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1755명의 유권자가 감리교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장, 한 장의 벽돌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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