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1월05일] > 담임목사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담임목사 칼럼 HOME

[2020년01월05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20-01-04 16:51

본문

인류 역사상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시간, 2020년을 맞았습니다. 감격스럽습니다.


나 하나가 달라지면 세상 모든 것이 달라지는 신비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스스로가 <새것>이 되지 못한다면 달력 하나가 바뀐다고 무엇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까?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이 아름다운 찬양의 가사가 우리의 고백이 되고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한 해를 시작합니다.


모두 새날을 맞으면서 한두 가지 결단을 마음 속에 했을 것입니다. 그 결단 중에 혹여나 한 영혼에 복음을 전하고, 그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겠다는 결단이 빠져 있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한가지 결단을 추가해 주십시오. 효성중앙 성도라면... <한 성도가 한 영혼을~!> 전도하기만 해도 배가부흥은 일어날 것입니다.


교회의 많은 사역이 있지만 <전도>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임무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이 온 교회가 힘껏 감당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저도 빈 구호가 되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최고의 선물을 누군가에게 꼭 전하리라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장로님들은 물론, 우리 교회의 권사님들이 먼저 결단하시고 실천하셔서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 주신다면 거대한 파도가 분명 일어날 줄 믿습니다.


올 한 해~!! 기대하면서 시작합니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함께 동역(同役)해 주신다면 능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20년~! 예배자 2천 명을 세우는 효성중앙교회를 꿈꾸며 힘차게 나아갑니다. 팟팅~!!!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온라인 예배 교회관련 기사내용
PED KOREA 카이로스 제자대학
시리즈 설교 동호회 안내

접속자집계

오늘
87
어제
1,640
최대
2,480
전체
648,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