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29일]오늘은 서로에게 상(賞) 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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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774회 작성일 19-12-28 17:40본문
이맘때 쯤이면 계시록의 말씀이 한 구절 생각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상(賞)이라는 단어는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줄곧 상을 약속하셨고, 상 받는 소망을 강조하셨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그렇습니다. 우리는 상 받을 것을 믿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한 해를 열심히 살아 온 성도들을 축복하면서 저도 여러분 모두에게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최선을 다해 달려 온 제 자신에게도 상을 주고 싶습니다. 위로하고, 격려하고, 축복하고, 힘 내라고 토닥여 주는 <말로 주는 상>도 많은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서로에게 축복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언어라는 신비로운 재능을 주셔서 말로도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시는 말씀처럼 한 해를 잘 살아온 날들에 감사하며, 감사의 인사로 한 해를 닫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효성중앙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행복했고, 여러분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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