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27일]우리가 만들어 내는 작은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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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862회 작성일 19-10-26 17:35본문
특별새벽기도회가 선포되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열리는 기도회가 많은 간증을 낳는 기도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벽 5번~! 40일도 아니고, 21일도 아니고 단 5일입니다. 그리 길지 않은 기간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으면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교인이 다 할 수 있습니다.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 받으실까요?
함께 하면 힘이 납니다. “으쌰~”할 때 다같이 힘을 쓰면 한 사람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들을 우리가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놀랄 일들을 만들어 낼 때 먼저 나 자신이 감동하고, 또 하나님께서 감동하실 줄 믿습니다.
자녀들을 깨우십시오. 물론 힘들어 할 것이 뻔합니다. 때로는 부모의 마음이 짠해서 피곤한 아이들을 깨우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한계를 넘어서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뿌리는 그냥 저절로 내려지지 않습니다. 마음으로는 안쓰러움에 눈물이 날 지경이라도 자녀들을 둘러업고라도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 정성의 씨앗 하나가 자녀의 삶에 심어질 때에 후에 어마어마한 복의 열매로 거둬지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새벽기도회는 특별히 <요한복음의 표적>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요한복음 쪽복음책자를 한권씩 사셔서 이번에 자녀들도 통독한다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장로님, 권사님들이 앞장 서시고, 온 성도들이 힘을 합쳐서 우리 스스로가 놀랄 <작은 표적>을 만들어 냅시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우리네 삶을 묶고 있는 착고가 풀려나고, 결박이 끊어지고, 막힌 물꼬가 활짝 트이는 놀라운 기적과 간증이 넘쳐나기를 이 종도 간절히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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