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02일] 2022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담임목사 칼럼

새날을 맞는 마음 자세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25시가 되기도 하고, 0시가 되기도 합니다. 어제에 이어 별 다를 것 없이 무감동으로 맞는 새해는 12월 32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노라!"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선포를 믿고 자기 자신에게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고 외치는 이는 모든 것이 다시 리셋되는 0시를 맞게 됩니다. 

지구 위에 살았던 어떤 대단한 사람도 경험하지 못한 <바로 그 시간>을 우리는 맞았습니다. <2022년>을 맞게 된 것입니다. 

2022년은 나의 신앙을 다시 추스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신앙 성장의 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2022년은 인류가 코로나를 극복한 승리의 한해로 기록될 줄 믿습니다. 

2022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걸음을 내딛는 민족중흥의 원년이 될 줄로 믿습니다. 

2022년은 효성중앙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여 중화권 선교를 향해 큰 비전을 품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2022년은 속회와 선교회가 재탄생하는 힘찬  출발점이 될 줄로 믿습니다. 

2022년은 교회학교가 다시 북적대고, 부흥의 파도를 일으키는 복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22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