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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2월01일] 앞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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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1-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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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중에 으뜸은 “예배 드림”이 가장 큰 사역입니다. 목회자를 돕는 가장 훌륭한 섬김도 “예배 드림”입니다. 예배 드릴 때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 하십니다. 예배 드리는 성도 앞에 모든 마귀가 무릎을 꿇습니다. 예배는 하늘에 쟁여 있는 보물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예배 드릴 때에 예배를 돕는 비결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마음, 시간, 태도의 총합이 예배 드릴 때에 앞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앞자리에 앉는 것은 단순한 ‘자리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향한 마음의 방향을 가장 명확히 드러내는 예배 예절입니다. 


사람은 중요한 것을 눈 앞에 둡니다. 좋아하는 공연을 보러 갈 때에 가장 가까운 자리를 선호합니다. 중요한 강의를 들을 때에 앞자리에 앉아서 집중합니다. 앞자리에 앉는 것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하나님과 나만을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예배 중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는 바로 ‘시선의 방해’입니다.  사람의 움직임, 뒤늦게 들어오는 발걸음, 주변의 산만한 시선은 예배의 흐름을 끊어 놓습니다. 앞자리에 앉으면 오직 하나님께만 우리 시선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예배를 방해 받지 않고, 은혜를 크게 하는 가장 실질적인 예배 훈련은 바로 앞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앞자리는 공동체 전체의 예배를 긴장되게 만드는 힘입니다. 뒤에 느슨하게 앉아 있으면 그 느슨함이 은근히 옆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예배는 함께 드리는 것이기에 앞자리에 앉는 것은 나 하나의 선택이 아니라 예배 전체 분위기를 세워나가는 책임있는 행동이 됩니다. 


왕 앞에 서는 자들은 뒷자리에 숨어 듣지 않습니다. 가까이 눈을 마주하고, 마음을 드러내고, 존중을 표시합니다. 예배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 서는 자리입니다. 앞자리에 앉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가장 단순하고도, 가장 분명한 존중의 표현입니다. 앞자리에 앉는 것, 그것은 예배의 은혜를 가장 잘 붙잡는 사람이 지킬 아름다운 예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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