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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22년03월20일] 희망 앞으로~! 전진! H인기글 <사진> 2018년 청소년부 비전트립"바닥을 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하점을 통과한 후에야 비로소 회복의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다는 말일 것입니다. 밤이 가장 깊었을 때가 새벽이 오는 때라는 말과 비슷한 말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 정반대의 표현이 사용됩니다 . . . HYOSUNG 526 03-19
249 [2022년03월13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H인기글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부쩍 늘어가고는 있지만 걸리신 분들과 통화해 보아도 전처럼 걱정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마음은 듭니다. 정말 오랜 시간을 코로나와 함께 지냈고, 아직도 주변에 항상 머무르고는 있습니다. 기저질환자에겐 여전히 두려운 존재입니다만, 크 . . . HYOSUNG 532 03-12
248 [2022년03월06일] 새 대통령과 함께 새 시대를 향하여~! H인기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대통령 선거가 이번 주 수요일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동안의 치열했던 선거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선거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승패를 떠나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입니다. 목회를 하면 할수록 . . . HYOSUNG 543 03-05
247 [2022년02월27일] Pray for UKREINE H인기글 <사진>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의 기도모습 대한민국은 늘 전쟁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같은 동족이지만 전쟁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고 있어서 사회 전분야에 걸쳐 분단으로 인한 후유증과 부작용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의 전쟁을 보면 남의 일 . . . HYOSUNG 536 02-26
246 [2022년02월22일] 기도하기 좋은 때 H인기글 "기도하기 좋은 때입니다." 라고 말하면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생각하시기를, 요즘 같은 때가 신앙생활하기 제일 힘든 때 아닌가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아하~ 이 때가 가장 기도하기 좋은 때로구나.' . . . HYOSUNG 514 02-19
245 [2022년02월13일] 숙성 H인기글 요리의 명장들이 음식 솜씨를 겨루는 경연이 있었습니다. 요리의 달인들은 거의 예외 없이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들었다는 '그 무엇'이 있더군요. 소스가 되었든, 장이 되었든 얕은 맛이 아닌 깊은 맛을 내는 비결은 한결같이 오랜 기간동안 숙성된 '그 무엇'의 맛에 의해 판가름이 납 . . . HYOSUNG 532 02-12
244 [2022년02월06일] 네 마음을 쏟아노라. H인기글 다들 비슷한 상황들을 경험하고 계시겠지만 혼자 가만히 있을 때에 울적한 마음이 찾아 옵니다. 몇주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런저런 상념들과 주변의 정황들이 밝게 웃을 일 보다는 우울한 일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찾아보면 성경에는 신앙의 위인들도 우울함 . . . HYOSUNG 529 02-05
243 [2022년01월30일] 다시 한번 코로나의 파도를 넘으면서. H인기글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확진자 증가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에, 우리 교회도 지난 주일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긴장이 고조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우려할만한 확산은 없었습니다만, 교회 가족 모두가 PCR 검사를 받았고 더 이상 교회발 확산은 없어서 안도의 . . . HYOSUNG 563 01-29
242 [2022년01월23일] 변화의 파도 H인기글 <사진>이천규,김윤주권사님댁 입주심방 올해 들어서 부쩍 입주 심방이 잦아졌습니다. 우리 동네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우리 교회의 성도들도 잇따라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즘 동네 골목마다 재개발조합 결성 간판들이 자주 보입니다. 가까운 가정 . . . HYOSUNG 576 01-22
241 [2022년01월16일] 기도제목 묶음 책 H인기글 해마다 연초가 되면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 더 무거운 책이 제 책상 위에 놓입니다. 성도들이 송구영신예배 때에 한 자, 한 자 눌러 적어 내신 기도제목을 엮어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제가 혼자 다 기도하지 못한지라 일일이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다시 한번 다 읽어가며 기도하고 있습 . . . HYOSUNG 551 01-16
240 [2022년01월09일] 새해 특새를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H인기글 새해를 맞아 성도들과 함께 새벽을 깨우며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5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와 신년안수기도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하면서 제 자신이 받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희망의 불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산불이 한바탕 산을 집어삼키고 지나간 자 . . . HYOSUNG 502 01-08
239 [2022년01월02일] 2022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인기글 새날을 맞는 마음 자세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25시가 되기도 하고, 0시가 되기도 합니다. 어제에 이어 별 다를 것 없이 무감동으로 맞는 새해는 12월 32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노라!"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선포를 믿고 자기 자신에게 1월 1 . . . HYOSUNG 505 01-01
238 [2021년12월26일] 잘 달려오셨습니다. H인기글 힘차게 달려 온 2021년. 이제 마지막 주일까지 달려 왔습니다. 그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교회를 섬기신 멋진 효성중앙교회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내년 1월 1일은 토요일이고, 1월 2일이 첫 주일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작년에 이어 . . . HYOSUNG 513 12-26
237 [2021년 12월 19일] 사랑의 쌀 트리 & 성탄 감사헌금 H인기글 성탄을 앞 둔 주일입니다. 평화의 임금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삶 위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넘칠 줄 믿고 축복합니다. 올해의 성탄절은 다소 위축된 분위기 가운데에 맞이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탄의 의미와 정신 . . . HYOSUNG 546 12-19
236 [2021년12월12일] 평정심 유지 H인기글 평정심(平靜心): [명사] 감정의 기복이 없이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마음이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실 것입니다. 잠언 말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마음을 . . . HYOSUNG 55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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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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