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목사님 모시고 전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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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3-11-25 12:26본문
오늘 금요전심기도회에 최일도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은 담임목사님 페이스북에 올려진 내용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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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전심기도회에 최일도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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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님과의 인연은 3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송파구에 있었던 은현교회에서는 도시의 가난한 이들을 섬기는 기관들을 후원해 주셨다.
그래서 다일공동체, 부스러기선교회, 신양교회와 내가 섬기던 성남의 새순교회를 전심으로 후원해 주셨다.
그 때 막 밥퍼 운동을 시작하신 최일도 목사님과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목회와 사역을 일궈 나간 기억이 난다.
새순교회가 이전할 때에도 다일공동체 식구들이 와서 축하해 주었던 기억도 나고...
나와 이름이 같으신 사모님, 김연수 사모님도 함께 오셔서 너무 반가운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아쉬운 것은, 너무 길이 막히는 바람에 6시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8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하셔서 환담을 나눌 시간이 부족했다. ㅠ..
오늘 말씀... 너무 깊이 성도들이 빠져 들어가는 말씀이셨다.
10시에 끝나는 기도회가 10시 반이 되어서야 끝났는데도 한 분도 자리를 안 뜨시고 깊이 은혜를 받으셨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목사님께 졸저
[수건을 벗어 던지라.] 를 선물로 드렸다. ^^
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귀중한 만남을 통해 생각의 지경을 넓혀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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