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토요일마다 교회 인근 산을 오르시면서 전도 스티커를 붙인 생수를 산 정상에서 나눠 주시는 <중구봉 생수 전도대>가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도 여럿 참여하는 자발적인 전도대인데, 오늘은 더위가 더위인지라... 네 분이 출발하셨습니다. ^^
무거운 물과 복음을 짊어 지시고 산을 오르시는 전도대의 발길이 아름답고도... 아름답습니다.
저 분들이 건네 주시는 생수 한 병이 사람을 살리는 생수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 후 응원하며 파송해 드렸습니다. ^^
-정연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