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담임목사님 성역30주년 기념 및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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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1,367회 작성일 19-05-28 21:18본문
책에 안 나오는 교회 매뉴얼, 기쁘고 행복한 교회생활 실천법 제시
유기성 목사, 정희수 감독, 한희철 목사, 권용각 감독 추천도서!
• 시대를 읽는 통찰, 교회와 성도를 향한 교훈과 지혜
이 책은 ‘교회 다 그렇지, 뭐’ 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진부함에서의 탈피,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고 동시대인과 같은 자리에서 함께 더불어 실천한 성경적 지도자의 발걸음, 그 기록이다. 아끼다가 녹슬어 버려지는 삶이 아니라, 달리고 달리다가 닳아 없어지는 삶이 되고 싶다는 저자는 고정적이고 전통적인 틀과 프레임을 조금만 비틀어 그러려니 했던 일들을 새롭게 보게 하고, 매섭고 날카롭게 현실을 해석하면서 균형잡힌 교훈을 제시한다. 각 장마다 <목사님, 궁금해요!>에서 교회 매뉴얼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 뻔하지 않은 교회를 구현한 복음의 멀티플레이어
지성과 영성의 설교자인 저자는 신학과 종교의 틀 너머의 기호와 상징, 뉴스와 미디어를 활용하고, SNS에서 소통하며, 교회 개혁의 결과와 사례를 제시하고 안내한다. 목회현장에서 경험한 지혜와 창의력으로 세상에서 ‘뻔하지 않은 교회’, ‘궁금한 교회’를 구현해 내고 있다. 무엇을 묵상하든지 더불어 살기를 우선순위에 두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삶의 현장을 아우르고자 하는 저자는 ‘이 모든 것 위에 접촉을 더하라’라고 강조한다. 교회를 아름답게,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목회현장의 새 지도를 만드는 복음의 멀티플레이어이다. 목회자에게는 새로운 사고의 틀을 제공하고, 성도에게는 신앙의 자리를 되돌아보면서 공감하게 한다.
• 진리의 바른 틀 안에서 교회의 본분을 재형성하는 길잡이
시대의 아픔을 안고 하루하루 다르게 요동치는 교회 환경을 향한 담론이며, 교회의 본분을 재형성(Re_fomatiom)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교회를 다시 갖추는 일에 유익한 안내서이다. 압축된 언어로 깊이있게 시대적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의 따뜻한 시선은 물론 예언자적인 날카로운 분석과 깊은 묵상의 열매를 마주하면서 통섭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새로운 자아를 갖게 할 것이다. 다양하고 충분한 정보와 함께 ‘있는 곳’에서 지혜를 발견하고, 담임목사와 부목사, 문화와 부흥, 착한 신앙공동체로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정연수 목사는 경기도 안양에서 천막 교회를 개척하신 아버지 정동화 목사(만인교회)에게 감리교 목사로서 유전자를 물려받고, 3자녀를 목회자로 길러낸 어머니 이범석 전도사의 성령체험과 기도로 양육되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Wesley Theological Seminary(Washington D.C.) D. Min 과정을 마쳤다.
인천 효성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부흥운동가이자 존 웨슬리의 후예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가는 곳마다 영적각성운동을 일으키고 있으며, 거리마다, 탄광촌마다 심지어 술집에서도 복음을 외쳤던 웨슬리를 본받아 복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데 쓰임받고 있다.
소통하는 리더, 정직한 리더, 다양성을 아우르는 통섭의 리더, 차세대 목회자 리더십의 롤모델인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3장 16절 말씀에 힘입어 『수건을 벗어 던지라』를 제목으로 삼았다. 80여 개의 메시지는 한결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회 현장과 신앙생활의 접촉점들을 제시한다.
글로벌한 기획과 연출력으로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WMC World Methodist Council)의 한국감리교회의 밤(Korean Cultural Night) 총감독을 했으며, 선교 130주년 축하음학회 총연출을 맡는 등 목회 현장에서 훌륭한 본이 되었다. 감리교장단기발전위원회 위원,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중부연회 인천북지방 감리사, Wesley Asia Council 이사장, NGO Global Vision 이사, 목회자 프리젠테이션모임 PED Korea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수건을 벗어 던지라』, 공저 『트위터와 페이스북 의 선교적 활동』, 『사회적 신앙인의 발자취』가 있고, CCM 앨범 〈한 처음에〉, 〈주의 임재 안에서〉가 있다.
추천사 중에서 >>>
한국교회는 교회가 나아갈 길을 대형화에서 찾으려 했습니다. 성경에서 찾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아픔이 있고 눈물이 있습니다. 제 목회도, 예배도, 삶도 돌아보는 유익을 얻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저자 같은 목사님들이 계시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저자가 그랬듯이 건강한 목회로서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지역 사회를 품는 목회자 가 더 많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기능성을 추구하면서 세상에 주는 영향력과 감성을 긴요하게 아우르는 흔적이 저자의 목회이며 창조적인 공간입니다. 가끔 서신으로 주고받는 담론은 생생한 삶의 나눔입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진리의 바른 틀에 머물기를 바라고, 큰 가치가 주는 자유를 만끽하는 구도의 삶을 살자고 서로 격려합니다. • 정희수 감독 | 연합감리교회(UMC) 위스콘신 연회 감독
정 목사님의 마음을 페이지마다 확인할 수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박힌 돌이 든든해야 날아온 돌도 박힌다는 생각과 표현도 그랬고, ‘무효자극(無效刺戟)’을 말하며 갈수록 특별함이 일반화 되고 있는 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엔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성경적 지도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을 ‘온유’에서 찾고 있는 것은 그를 신뢰하게 합니다. • 한희철 목사 | 정릉교회 담임목사
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은 제3자의 객관적 시선, 새로운 시각을 갖고 접근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고정적이고 전통적인 틀과 프레임을 비틀어 그동안 고민 없이 쉽게 인정했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권용각 목사 | 중부연회 25대 감독, 선린교회 원로목사
정연수 목사님은 늘 교회의 교회됨을 고민하며 바른 목회를 지향하고 행동하는 목회자다. 한국교회가 공공성에 대해 결여되고 있다는 목회의식을 지니고 교회를 섬겨 오면서 친구들에게는 사랑받고, 후배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있다. • 신경하 목사 | (전)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삶을 점검하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중요한 포인트를 예리한 관찰과 통찰로 다루고 있다. 목회자와 평신도에게는 자기성찰을 하도록 도우며, 교회가 교회답기 위해 꼭 짚어야 할 것들이 담겨 있다. • 신경림 박사 | Wesley Theological Seminary(Washington DC) 부총장
이 책의 주제는 In_formation이 아닌 목회자 자신의 진정성, 변화하고 가치를 지키려는 Re_formation이다. 독자는 새로운 사회변화와 이상을 꿈꾸고 실현해 나가는 Trans_formation의 과제를 받는다.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 할 목회현장의 변화와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 임영택 교수 | 협성대학교 3대 부총장
새로운 정보, 역발상의 통찰, 목회자적인 따뜻한 시선과 예언자적인 예리한 칼날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묵상의 열매다. 시사적인 주제와 신앙적인 주제를 넘나들면서 우리의 기존 관념을 다시 보게 하고 깨달음을 실천하도록 흔든다. • 김영봉 목사 | 와싱톤사귐의교회(미국 버지니아) 담임목사
정연수 목사의 마음에는 칼이 있고, 바늘과 실이 있다. 그 칼은 환부를 찢는데 쓰고, 바늘과 실로 정성을 다해 꿰매고 그 아픔을 부여안고 함께한다. 그래서 목사님의 마음은 늘 아프다. 그 이야기가 여기 있다. • 최헌영 목사 | 동부연회 21대 감독, 원주제일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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