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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3월23일]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저자, 심활경 사모님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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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5-03-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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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에서 강연 중이신 심활경 사모님


1636년 미국, 매사추세츠에 있던 식민지 의회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해 온 청교도들의 신앙을 지도할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학교를 세우기로 결정합니다. 그 후에 1638년, 영국인 성직자이자 교육자인 John Havard는 자신의 유산과 400여권의 책을 기부하여 학교로서의 기반을 닦게 되었습니다. 그의 기부와 학교에 대한 공헌을 기려 1639년 학교의 이름을 <하버드 칼리지>로 바꿉니다. 이것이 오늘날 최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대학의 대명사가 된 하버드대학의 시작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기독교 신학과 고전을 교육했던 학교는 18세기에 들어오면서 자연과학, 법학, 철학 등의 학문 영역으로 확장되었고 20세기에 들어서서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목회를 나간 후배 목사님 부부가 있습니다. 이민 목회가 그리 만만한 환경은 아니기에 고생도 하셨을텐데 놀랍게도 목사님 가정의 세 자녀가 모두 하버드대학을 들어간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모님은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라는 책도 내셨습니다. 이중언어를 배워야 했던 아이들이 어떻게 명문대학을... 게다가 세명의 자녀가 모두 하버드대학에  갈 수 있었는지, 신앙으로 어떻게 잘 길렀는지 책에 담겨 있습니다. 


[KBS 아침마당]을 비롯해 각 기독교방송에 출연하여서 자녀의 신앙교육과 학업교육에 대해서도 도전을 주는 강연을 계속 해오고 계십니다. 


이번 4월, 각 연회마다 연회가 열리는 중에 목사님과 사모님도 한국에 방문하신다길래... (작년에는 부탁드렸다가 일정이 꽉 차셔서 못 모시고) 올해 일찌감치 우리 교회에 오시도록 초대했습니다. 


4월 27일 주일에 우리 교회에 오셔서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과의 만남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사무실에 오셔서 참가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날 남선교회에서도 김춘수 장로님(VoB 대표(가든파티-보릿골-아우라지-누룩골), 온누리교회)을 초청하여 간증을 듣는 시간이 겹쳐진 관계로 방 배정을 위해서 꼭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심활경 사모님의 책을 구입하셔서 미리 읽고 오신다면 더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미리 알려드리니 꼭 미리 시간 비우시고 참여하셔서 의미있는 도전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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