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9월03일] 은혜의 잔치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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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3-09-02 16:59본문
미리 부흥성회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일정과 시간도 조정하고 꼭 참석하도록 준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잔치에 갔을 때에 맛있는 것, 귀한 음식을 많이 먹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죽하면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큰 기쁨이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이번에 모시는 송기성 목사님은 미국에서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신 훌륭한 목사님이십니다. 그 후에 대한민국 1호 감리교회인 정동제일교회에서 목회하시고 갓 은퇴하신 목사님이십니다. 평생을 목회하신 목사님,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회에서 목회하시고 강단에서 선포하셨던 말씀들을 이번 성회 때에 아낌 없이 우리 교회에 부어주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송기성 목사님을 만나뵐 때마다 열정과 에너지를 느낍니다. 그 열정과 에너지를 효성중앙교회 강단에서 다 말씀으로 부으실 수 있도록 우리는 은혜 받을 그릇을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부흥회는 제가 목회한 후 처음으로 금/토/주일 기간 중에 열립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은퇴하신 목사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시간표인데, 먼저 아신 장로님들과 성도들은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인지라 성도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는 것은 말의 몫입니다. 신중하게 강사 목사님을 결정하고 성회를 준비하여 성도들이 은혜 받을 잔치상을 펼쳤다 할지라도 상에 앉는 것, 그리고 수저를 들어 영의 양식을 풍성히 먹는 것은 성도들의 결단과 몸의 순종이 따라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9월 15일,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토요일 저녁, 그리고 주일에는 9시와 11시에 각각 다른 말씀을 들고 서실 터인데 4번의 집회를 기대하시며 참석하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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