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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눈물로 뿌리는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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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854회 작성일 17-12-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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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무리. 그리고 또 새 날의 시작~!
해마다 그 정점의 시간을 온 교우가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위한 축복으로 시작하는 것이 참 의미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 한 해의 첫 시간!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예배하며 맞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지요? 믿음의 복이고, 건강의 복이고,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나와 함께 예배하는 것이 가정의 복입니다. 가족이 한 자리에 앉아 신년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 하십시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온가족이 주님 앞에 나와 강복(降福)의 기도를 받으며 시작하는 것은 참 거룩하고 복된 시작입니다.

- 나눠드린 기도 요청서에 간결하지만 하나님께 아뢸 중요한 기도제목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송구영신 축복기도 때에는 기도제목서의 내용을 전부 다 기도해 드릴 수 없을지 모르지만 저는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들고 신년 첫 주일 새벽기도 때마다 하나 하나 기도제목을 읽으면서 기도하려 합니다. 간절하고도 본질적인 기도의 제목들을 정성껏 적으시기 바랍니다.

- 우리교회는 전통적으로 송구영신 예배 때에 [씨심기 헌금]을 봉헌합니다. [씨심기 헌금]은 100배의 결실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면서 복의 씨앗을 심는 믿음의 고백으로써 기도 제목과 함께 2017년 예상 수입액의 100분의 1을 봉헌합니다.

저는 30여 년 간 목회하면서 실제적 체험으로 [씨심기 헌금]을 통해 많은 복을 받은 목사입니다. 또한 진정을 담아 믿음으로 씨를 심은 성도들이 실제로 복을 받는 것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약속하신대로 심는 자에게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로 갚아주실 하나님의 손길이 임할 줄 믿습니다. 제가 이 헌금을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것을 몸으로 느꼈던 것처럼 기적의 은총을 누리는 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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