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01일]맥추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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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18-07-01 20:48본문
성경이 명령하는 3대 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은 해방의 기쁨을 기억하는 절기요, 칠칠절(맥추절)과 장막절(추수감사절)은 감사의 절기입니다.
도시화된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농경시대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늘을 바라보면서 농사를 지을 수 밖에 없었던 농경사회는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시대였습니다. 물 한 방울, 햇빛 한 줌이 모두 감사의 제목이었고 하늘의 도움 없이는 쌀 한톨도 거둘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공업사회, 기술사회, 첨단 정보화사회로 급격하게 발전되면서 하늘을 바라보기 보다는 기술에 의존하다보니 하늘에 대한 감사를 잃어 버린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신적으로는 인본주의와 물질주의 그리고 세속화에 따른 돈과 출세 위주의 생활 기준, 세속적 가치의 증대로 인한 결과로 진정한 감사가 사라진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주변에 차고 넘치는 것은 감사가 아니라 불평과 비판입니다. 남 탓하면서 원망하는 것은 마치 지식인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고 말았습니다.
감사의 회복이야말로 인간성의 회복이요, 믿음의 회복입니다. 믿음을 점검하실 때에 먼저 감사지수를 체크해 보십시오.
오늘 우리는 맥추감사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맥추감사주일은 말 그대로 보리 추수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온 후 농사를 지어 처음으로 추수를 경험한 그 일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 내가 누리는 복의 근원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증언하는 절기입니다. 첫 열매를 감사하며 내게 주어진 삶의 한 복판에서 거둬들이는 열매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오늘만큼은 더 많이 감사하여 행복지수가 한껏 올라가는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시화된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농경시대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늘을 바라보면서 농사를 지을 수 밖에 없었던 농경사회는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시대였습니다. 물 한 방울, 햇빛 한 줌이 모두 감사의 제목이었고 하늘의 도움 없이는 쌀 한톨도 거둘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공업사회, 기술사회, 첨단 정보화사회로 급격하게 발전되면서 하늘을 바라보기 보다는 기술에 의존하다보니 하늘에 대한 감사를 잃어 버린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신적으로는 인본주의와 물질주의 그리고 세속화에 따른 돈과 출세 위주의 생활 기준, 세속적 가치의 증대로 인한 결과로 진정한 감사가 사라진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주변에 차고 넘치는 것은 감사가 아니라 불평과 비판입니다. 남 탓하면서 원망하는 것은 마치 지식인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고 말았습니다.
감사의 회복이야말로 인간성의 회복이요, 믿음의 회복입니다. 믿음을 점검하실 때에 먼저 감사지수를 체크해 보십시오.
오늘 우리는 맥추감사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맥추감사주일은 말 그대로 보리 추수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온 후 농사를 지어 처음으로 추수를 경험한 그 일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 내가 누리는 복의 근원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증언하는 절기입니다. 첫 열매를 감사하며 내게 주어진 삶의 한 복판에서 거둬들이는 열매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오늘만큼은 더 많이 감사하여 행복지수가 한껏 올라가는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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