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2] 마을축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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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17-10-05 23:33본문
20년을 한결같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이어온 1004마을축제가 드디어 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 금요일, 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유관단체장들과 지역의 유지, 공공기관의 단체장들을 모시고 마을축제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제가 이번 19회 1004마을축제의 대표를 맡게 되었고, 준비위원장으로 이상화 장로님, 부준비위원장에 이병렬 장로님이 섬기십니다.
마을축제가 우리교회의 잔치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가 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많은 부분 ‘그들만의 잔치’ 이미지를 벗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그렇듯 그 이면에는 또 부작용도 생겼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의 참여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을축제는 명실상부하게 우리교회가 한국교회에 내놓을만한 자랑스러운 무형의 자산입니다. 20여년 동안 땀과 열정으로 일궈온 섬김의 자취입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그 안에 담겨있고, 많은 재정적인 투입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축제 예상일을 10월 14일(토)로 정하고 준비 중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Book치고, 장구치고>로 정하였습니다. 역시 책을 주제로 엮어가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섬김>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가장 중요한 가치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잘한다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와 같이 한다고 말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섬김은 교회 안에서, 교인들끼리 만의 섬김이 아닙니다. 교회 밖을 넘어선 섬김을 요청하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섬김의 사명을 위해 나아갑니다.
효성중앙 가족들의 관심이 가장 큰 힘입니다. 그리고 작으나마 한 부분 힘을 보태주는 것이 마을축제를 통해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1004마을축제를 통해 효성동이 예수마을로 바뀌어지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제가 이번 19회 1004마을축제의 대표를 맡게 되었고, 준비위원장으로 이상화 장로님, 부준비위원장에 이병렬 장로님이 섬기십니다.
마을축제가 우리교회의 잔치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가 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많은 부분 ‘그들만의 잔치’ 이미지를 벗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그렇듯 그 이면에는 또 부작용도 생겼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의 참여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을축제는 명실상부하게 우리교회가 한국교회에 내놓을만한 자랑스러운 무형의 자산입니다. 20여년 동안 땀과 열정으로 일궈온 섬김의 자취입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그 안에 담겨있고, 많은 재정적인 투입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축제 예상일을 10월 14일(토)로 정하고 준비 중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Book치고, 장구치고>로 정하였습니다. 역시 책을 주제로 엮어가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섬김>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가장 중요한 가치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잘한다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와 같이 한다고 말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섬김은 교회 안에서, 교인들끼리 만의 섬김이 아닙니다. 교회 밖을 넘어선 섬김을 요청하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섬김의 사명을 위해 나아갑니다.
효성중앙 가족들의 관심이 가장 큰 힘입니다. 그리고 작으나마 한 부분 힘을 보태주는 것이 마을축제를 통해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1004마을축제를 통해 효성동이 예수마을로 바뀌어지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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