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9월30일]하나됨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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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850회 작성일 18-09-30 17:33본문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사탄의 주요 임무는 갈라 놓아 다투게 하고 분열시키는 일입니다. 성령의 하시는 일은 하나되게 하시고, 화목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런 면으로 볼 때에 오늘 부평제일교회와의 연합은 너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한국 교회는 열심은 훌륭하나 포용력이 떨어지고, 믿음은 강하나 하나님의 넓은 품은 신뢰하지 않는 모순을 지니고 있지 않은지 반성이 됩니다. 그런 분열의 결과로 수 많은 교파들이 생겼고,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야 할 동지들을 오히려 적으로 오인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가슴 아픈 일들도 자주 목격하는 바입니다. 이단과 사이비들은 철저히 색출하여 배격해야되겠지만 건전한 교단 간의 우호와 교류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교회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해외 선교에 남다른 열정으로 훌륭히 성결교회 안에서 제 몫을 감당하고 있는 부평제일교회와의 연합이 우리 교회로서도 큰 기쁨입니다.
특별히 올해 20번째를 맞는 효성1004마을축제를 함께 견인해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형제 우애를 가지고 “내 교회, 네 교회”를 따지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서의 마음으로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나아간다면 훨씬 더 멋진 일들을 이뤄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환히 웃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시는 김종웅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효성중앙교회 성도들이 은혜 받는 주일 예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저도 부평제일교회의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저의 입술도 아름답게 사용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두 교회의 연합을 교계에서도 주목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칭찬 듣는 것이 쑥스럽긴 합니다만 이런 사례가 자꾸 전파되어서 더 많은 교회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연합하고 하나되어 주님의 나라를 건설해 가는 일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사탄의 주요 임무는 갈라 놓아 다투게 하고 분열시키는 일입니다. 성령의 하시는 일은 하나되게 하시고, 화목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런 면으로 볼 때에 오늘 부평제일교회와의 연합은 너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한국 교회는 열심은 훌륭하나 포용력이 떨어지고, 믿음은 강하나 하나님의 넓은 품은 신뢰하지 않는 모순을 지니고 있지 않은지 반성이 됩니다. 그런 분열의 결과로 수 많은 교파들이 생겼고,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야 할 동지들을 오히려 적으로 오인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가슴 아픈 일들도 자주 목격하는 바입니다. 이단과 사이비들은 철저히 색출하여 배격해야되겠지만 건전한 교단 간의 우호와 교류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교회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해외 선교에 남다른 열정으로 훌륭히 성결교회 안에서 제 몫을 감당하고 있는 부평제일교회와의 연합이 우리 교회로서도 큰 기쁨입니다.
특별히 올해 20번째를 맞는 효성1004마을축제를 함께 견인해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형제 우애를 가지고 “내 교회, 네 교회”를 따지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서의 마음으로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나아간다면 훨씬 더 멋진 일들을 이뤄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환히 웃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시는 김종웅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효성중앙교회 성도들이 은혜 받는 주일 예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저도 부평제일교회의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저의 입술도 아름답게 사용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두 교회의 연합을 교계에서도 주목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칭찬 듣는 것이 쑥스럽긴 합니다만 이런 사례가 자꾸 전파되어서 더 많은 교회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연합하고 하나되어 주님의 나라를 건설해 가는 일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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