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0]볼티모어에서 문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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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18-05-20 18:05본문
평안하시지요? 저는 오늘 저녁 볼티모어에서 첫 집회를 마치고 돌아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하와이에서 볼티모어까지 반나절 이상 거쳐 도착했습니다. 볼티모어는 이번 주 내내 비가 오고 있다 합니다. 와서도 오늘 저녁 집회까지 연일 비가 내립니다. 빗속에서도 평일 저녁 금요일, 첫 집회부터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은혜 사모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먼저 은혜 받았습니다.
볼티모어 에덴연합감리교회는 4년 전, 박사 학위 수여차 워싱턴에 왔다가 집회 요청을 받고 부흥회를 했던 교회인데, 이번에 초청되어 다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와 보니 얼굴이 기억나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반갑게 맞아 주실 뿐 아니라, 정성어린 식사 대접으로 여행의 피로를 날려 버리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저녁… 먼 이국 땅에서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한 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 저녁, 교회에 모이시는 것을 보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그분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뜨거운 눈물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에 저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잘 전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곳 집회를 마치자마자 바로 저는 출발하여 벨라루스 TD 단기선교단원들과 독일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먼 이국 땅에서 만날 효성중앙 성도들과의 만남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TD 사역까지 겹쳐져서 긴 시간 교회를 떠나 있는 중입니다만,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실 김진두 총장님께서 더 은혜로운 말씀으로 강단을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이면서 레드데이로 지키는 주일, 성령의 역사로 은혜로운 예배가 될 줄로 믿습니다. 효성중앙의 예배자리를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볼티모어 에덴연합감리교회는 4년 전, 박사 학위 수여차 워싱턴에 왔다가 집회 요청을 받고 부흥회를 했던 교회인데, 이번에 초청되어 다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와 보니 얼굴이 기억나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반갑게 맞아 주실 뿐 아니라, 정성어린 식사 대접으로 여행의 피로를 날려 버리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저녁… 먼 이국 땅에서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한 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 저녁, 교회에 모이시는 것을 보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그분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뜨거운 눈물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에 저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잘 전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곳 집회를 마치자마자 바로 저는 출발하여 벨라루스 TD 단기선교단원들과 독일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먼 이국 땅에서 만날 효성중앙 성도들과의 만남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TD 사역까지 겹쳐져서 긴 시간 교회를 떠나 있는 중입니다만,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실 김진두 총장님께서 더 은혜로운 말씀으로 강단을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이면서 레드데이로 지키는 주일, 성령의 역사로 은혜로운 예배가 될 줄로 믿습니다. 효성중앙의 예배자리를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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