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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2월27일] Pray for UKR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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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2-02-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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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의 기도모습 


대한민국은 늘 전쟁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같은 동족이지만 전쟁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고 있어서 사회 전분야에 걸쳐 분단으로 인한 후유증과 부작용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의 전쟁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고 이런저런 감정이 공감을 일으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뉴스를 접하면서 왠지 우리나라의 상황과 겹쳐지면서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나 우크라이나는 우리 교회와는 각별한 인연이 있는 나라입니다. 2002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Tres Dias를 섬긴 인연으로 우리 교회의 가슴 한켠엔 늘 우크라이나가 기도의 제목인 나라입니다. 게다가 뉴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공격 루트가 벨라루스 국경을 넘어 공격한다는 뉴스에 또 한번 벨라루스 TD를 섬긴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가슴이 시려옵니다. 


저의 마음도 이러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벨라루스와 기타 러시아어권을 선교하시면서 TD를 해 오신 조강희 선교사님의 마음은 또 어떠실까...? 라는 생각에까지 이릅니다. 


"최고의 국방은 평화이다."라는 말을 되뇌어 봅니다. 우리나라에도 더 이상 전쟁의 공포 없이 평화가 정착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통일 조국을 이루어 우리의 후손들은 열차로, 자동차로 중국과 러시아, 스페인과 포르투칼 끝까지 달려갈 수 있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륙에 속한 국가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Pray for UKR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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